사촌누나 이야기 - 6 - 야동존닷컴 와이디존.com 야동존.com


사촌누나 이야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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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방에 들어가니 책상, 침대, 간이옷걸이를 제외하고는 누울공간조차 없었습니다.

바닥에 누우려면 책상의자를 책상에 올려야할 정도더군요.

방이라기보다 부엌방? 그런방이었고 딱 고시원크기였습니다.

누나침대에 누우니 그리웠던 냄새가 났습니다.

책상위를 보니 저와 어릴적에 찍었던 사진이 몇장 액자에 들어있더군요.

가슴이 찡했습니다. 잠이 스르르 들려는데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누나 나갔다온다~'


누나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시계를 보니 10시 30분쯤 됐고 이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나 어디다녀왔어~'

'어 나 저녁에 학원다녀서~'

누나는 저녁에 학원을 다니고 있었고 연기 노래 등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참 억척같이 사는구나. 열심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고갈래? 어차피 언니들은 새벽에나 올텐데'

'아냐 여기 잘데가 없네 ㅎㅎㅎ'

'너 사람 그리 변하면 안되는거야~ 누나랑 껴안고자면 될것이지!'

'그러면 또 변태라고 놀릴꺼면서!'


저는 무거운마음을 뒤로하고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

나오려는데 저멀리 아까봤던 진희누나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어? 언니~ 오늘 일찍끝났네요~'

'어 그렇게 됐어. 야 너희 뭐해~ 밥은 먹었어?'

'네? 아 누나 안녕하세요. 네 저...아직 그게...'

'야 둘다 따라와 저기 포차에 가서 한잔하게'

우리는 진희누나 손에 이끌려 근처 포장마차로 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포장마차가 많이 없네요.

그당시엔 어딜가나 흔하게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진희누나는 우리보다 2살이 많았고 밝고 명랑하고 호탕한 사람이었습니다.

연예인 지망생이었던것 답게 아주 이쁜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굳이 닮은꼴로 따지면 고소영인데 얼굴이 고소영보다는 동그랬습니다.

키가 168정도고 삐쩍 말랐는데도 골반자체가 커서 섹시한 느낌이 났습니다. 

저한테 자세하게 이야기는 안하는데 무슨일이 있어서 가게 자체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당 정도는 다 벌었다고 하는거 보니까 나쁜일은 아닌것 같더군요.

이쁜 여자 둘과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으니 주변에서 남자들은 자꾸 쳐다보고 난리입니다.

우리는 개의치 않고 깔깔거리며 술을 마셨습니다.

'윤서~ 너는 절! 대로! 이일하지마라. 필요한건 언니가 해줄테니까 너는 하지마'

'언니~ 나 필요한거 없어~ 언니나 술좀 그만마셔'

'진희누나~ 윤서누나는 이일 못할꺼에요. 일단 외모가.....'

'야 너 죽을래? 거기 사장언니가 나 엄청 잘나갈 외모라 했어~'


우리는 깔깔거리면서 한참 술을 마셨고 새벽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데려다주고 택시타고 집으로 가야지. 하는 생각에 데려다만 주고 오려고 했는데

진희누나가 취한척 하면서 제손을 잡고 놓지를 않더군요.

윤서누나랑 저는 그걸보고 깔깔거리다가 어쩔수없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진희누나를 눕히려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눕히고 돌아서려는데 누나가 아직도 제 손을 잡고 안놓더군요.

'푸하하~ 언니가 니가 맘에 들었나봐~ 몰라몰라~ 일단 나도 좀 씻고~'

윤서누나가 나가자 진희누나가 실눈을 뜨고 말하더군요.

'너. 윤서한테 찝쩍대지마~'

'ㅎㅎㅎ 누나 그게 무슨말이에요. 나 사촌동생이에요~ 동생~'

'누나가 척보면 다 알아. 너 윤서방에 가지마.'

'아니 방이 아니고 집에 가야지요'

'누나가 척보면 다 알아. 너 집에 가지마'

에라모르겠다하며 진희누나 옆에 누웠습니다.

누나는 제 품으로 파고들어 가슴깊이 머리를 뭍더군요.

브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을 보면서 제 물건이 커지고 있었지만

저는 그런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습니다.

'누나.....오늘도 힘들었지.....얼른 자......'

조막만한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달렸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이쁘더군요.

진짜 할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한번 들이대고 싶다는 생각이 제 물건 끝까지 차올라서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렸습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다가 누나가 잠들었나싶어 나오려는데 누나가 다시 제 손을 잡았습니다.

'풋! 지도 남자라고ㅋㅋ 너 이거 가져가'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제 손에 쥐어줬습니다.

진희누나와의 시작은 이렇게 우연히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방에서 나와 윤서누나에게 인사를 하고 가려고 기다렸습니다.

곧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더군요.

'어? 이제 가려고? 우리 언제 또 볼까~?'

'언제든~ 누나 시간될때 봐야지~ 나야 맨날 노는데뭐'

누나는 가려는 제 주머니에 금강제화 상품권과 용돈을 주며 가져가라 하더군요.

겉으로는 아니다 했지만 주머니가 가볍던 시절이기도 했고....여튼 못이기는척 받았습니다.

그렇게 터벅거리며 대로까지 걸어나오는데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저리 어린여자가....여자들이...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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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부터는 진희누나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는데 질기게 엮여서 마지막엔 서로 참 힘들었던 인연입니다.

다음편부터는 야한이야기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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